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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스쿨 21편] 시래기된장국 & 시래기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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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스쿨 21편]


시래기된장국  & 시래기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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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한 해는 왜 이렇게 후딱 지나갔지~하고 더듬어봤더니 

 

코로나로 정신이 없었고

코로나로 정신을 챙겨야 했었고

코로나로 마스크 속 감싸쥔 모습 속에서

말을 아끼며 우리네 자신을 더 돌아봤었던 한 해 였기에..

모두가 이구동성으로 연말인사가

올해는 어떻게 지나간 건지 모르겠다~였나 봅니다. 

 

며칠 전 냉장고 속 비닐 안이 뭐지~하고 열어봤더니 딸의 학교 급식이 중단된 후 급식꾸러미로 도착했던 물품 중 하나였던 건시래기! 

 

아하~엄마가 주신 사골곰탕 꽝꽝 얼려둔거 있겠다~시래기 있겠다~, 시래기사골된장국을 끓여서 밥말아 먹여야겠다 싶어 맛있게 끓여놓고, 냄비에 시래기밥을 조금 안쳐서 엄마가 주신 반찬을 올려서 한숟갈씩~


■  간단 시래기된장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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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건시래기를 불리지 않고 삶을 때는 소금, 설탕, 밀가루를 조금 넣어서 넉넉한 물과 함께~ 

2. 30분정도 푹 삶은 후 불을 끄고 뚜껑을 닫은채 뜸들이길 30분

3. 식힌 후 시래기 껍데기를 까고

4. 깨끗이 흙이 나오지 않게 씻은 후 한입크기로 컷!

5. 잘 손질된 시래기에 된장, 고춧가루, 다진마늘, 국간장 조금, 어슷썬 고추를 넣고 조물조물 무칩니다.

6. 사골 얼려둔 것이 녹아서 팔팔 끓으면 쌀 씻을 때 따로 받아둔 쌀뜨물을 함께 넣고 육수를 끓인 후

7. 양념된 된장시래기를 넣고 팔팔 끓입니다. 

 

푹 끓여진 시래기국에 밥 말아서 김치 올려서 드심 코로나도 거뜬하실 겁니다. 

 

■  시래기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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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해둔 시래기를 밥 안치는 쌀 위에 올려서 밥을 지어, 

양념장 심심하게 만들어 밥에 비벼드셔도 좋고,

식이섬유 풍부한 나물밥에 반찬을 올려서 드셔도 좋습니다~


세상 무슨 일이 있어도

자연은 자연의 색깔을 지키고 보여주고 여전한 걸 보며 

 

세상 큰일날 일이 닥친 듯해도

어찌보면 묵묵히

자연처럼 자리를 잘 지키고

우리네 색깔을 유지하면 

 

이 또한 지나갈 것이고

문제가 있는 곳엔 답도 반드시 있다..라는 진리가 통할 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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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기고: 박주연 


현재 온라인 '마켓컬리', 'SSG'

   프리미엄 HMR '(주)정미경키친' 해외사업부장 재직

한국내 외국프랜차이즈외식업계 연수팀장 및 점주(20년 외식경력) TGI.F & OUTBACK

해외외식업체 오프닝 팀리더로 파견근무 (미국, 일본, 대만)

한국외식정보 ‘월간식당’ 전임강사

외식관련대학 강의 (서비스, 마케팅, 경영수익비용구조)

2015년 현대문예 수필작가로 등단

제주의 소리 필진. ‘밥집아줌마의 세상 엿보기’ 코너

초, 중, 고, 대학생, 주부를 대상으로 ‘요리스쿨을 통한 꿈에 대한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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