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스쿨 2편] 언두부샌드위치 / 언두부크루통 / 언두부카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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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기고: 박주연 (프리미엄 HMR '(주)정미경키친' 해외사업부장)
[주스쿨 2편]
언두부 샌드위치 / 언두부 크루통 / 언두부 카레
착한 가격으로 두부를 넉넉히 사서 얼려뒀다가 주중 저녁으로 요긴하게 잘 해먹었습니다요.
출근할 때 얼려둔 두부를 꺼내두고 갔다가 퇴근 후 녹은 두부를 저녁으로 간간이 해먹었던 요리들!
그냥 생각나는대로 만들었는데 나름 다 건강식들 이어서
기분도 한결 건강함을 느꼈던 메뉴들을 주스쿨에서 대방출합니다!
집밥의 장점이자 단점이 있는 재료로만 만든다는 거죠~
그래서 내용물이 좀 부실할 수도 있지만 부실할수록 건강엔 더 좋다는~ㅎㅎ
∽∽∽∽∽ 언두부 샌드위치 (식빵대신 두부) ∽∽∽∽∽
물기를 꼭 짠 두부를 가로로 반을 갈라서 노릇하게 굽습니다.
살짝 소금,후추 간을 하면 더 좋습니다.
두부 한쪽면에 홀그레인머스타드(겨자씨가 보이는) 바르고
양상추나 로메인~혹시 없음 상추도 좋습니다. 채소를 올리고 토마토 잘라서 올리고
집에 딸기가 몇알 있길래 잘라서 올리고 다시 로메인을 반 잘라서 올리고
홀그레인머스타드를 바른 두부뚜컹을 덮고 반을 갈라서 냠냠
∽∽∽∽∽ 언두부 크루통 (바삭한 과자) ∽∽∽∽∽



집에 고구마랑 토마토밖에 없어서 고구마 썰고 토마토 썰어서 녹인 언두부 깍둑썰기 해둔 거랑 카레 하듯이 맛있게~
밥이랑 같이 안 먹고 그냥 두부가 밥 역할을 하는 카레두부!
그 외에도 언두부는
두부크루통으로 만든 것을 샐러드에 넣어서도 마파두부로도 해먹을 수 있고
두부장조림을 만들어서 김밥을 싸먹을 수도 있는~다양한 요리
포스팅하는 음식들은, 맛은 다들 입맛에 따라 다르시겠지만,
분명한 건 건강엔 정말 좋으니 두부 1+1할 때나
사놓고 유통기한이 다 되어갈 땐 과감하게 얼려두고 부담없이 요리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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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기고: 박주연
▶현재 온라인 '마켓컬리', 'SSG'
프리미엄 HMR '(주)정미경키친' 해외사업부장 재직
▶한국내 외국프랜차이즈외식업계 연수팀장 및 점주(20년 외식경력) TGI.F & OUTBACK
▶해외외식업체 오프닝 팀리더로 파견근무 (미국, 일본, 대만)
▶한국외식정보 ‘월간식당’ 전임강사
▶외식관련대학 강의 (서비스, 마케팅, 경영수익비용구조)
▶2015년 현대문예 수필작가로 등단
▶제주의 소리 필진. ‘밥집아줌마의 세상 엿보기’ 코너
▶초, 중, 고, 대학생, 주부를 대상으로 ‘요리스쿨을 통한 꿈에 대한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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